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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간호사와 과장님을 칭찬합니다.(오선영, 이건영, 간호사, 원무직원)

2025-04-22

25.4.21 22시경 응급실 이건영과장님, 오선영 간호사, 쌍꺼풀있고 앞머리 없고 머리 높게 묶으신 간호사 선생님(이름을 못봤네요)

아무튼 응급실 의료진 3분, 원무과 연세 있으신 남자분, 모두 21일 나이트 근무자 입니다. 한시간동안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서울에서 성남까지 119를 타고 내원했습니다. 수용불가능만 듣다가 내원가능하시다는 말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 칭찬글이 그분들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뇌출혈 환자로 3차병원 팔로업중이고 진통제라도 맞고자 2차병원까지 알아봤었는데 정병원에서 수용해주셨습니다. 

처음 맞이해주신 오선영 간호사 선생님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환자상태 먼저 확인하고 배드에 눕는 거 까지 전부 도와주셨습니다. 

저도 다른병원의 의료진으로써 이렇게 감사함을 느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응급실 대기 없이 이건영과장님께서 바로 환자상태 체크하고 검사도 빠르게 진행시켜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불친절한 병원 정말 많은데 여기는 간호사 선생님 두분 정말 짜증 하나 안섞인 목소리와 말투부터 환자를 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대략 검사결과 나오는 시간도 말씀해주시고 해서 보호자가 여쭤볼 것이 없었습니다. 응급실 퇴원하려고 일어났는데 발에 쥐가 난 것을 쌍꺼풀있고 앞머리 없고 머리 높게 묶으신 간호사 선생님​ 바로 쪼그려 앉아서 망설임도 없이 풀어주셨습니다. 환자가 나가는 거 까지 신경써주시고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늦은 밤인데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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